고양시, 과기부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 뽑혀 서장훈 2021.07.22 09:50



경기 고양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양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위한 인력 모집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이 사업으로 최소 100여 명의 디지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사업은 인공지능 개발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해 대중에 개방하는 국가사업이다.

    고양시를 포함한 6개 기관(광운대 산학협력단, 비영리기업 맞손스스로마을 관리사회적 협동조합, 인사이터, 아와소프트, 아이웹)이 컨소시엄을 이뤄 올해말까지 구축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19억 7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시는 이 기간 고양시내 무단투기 쓰레기 장소와 불법 현수막 게시장소, 무단 공사 현장 등의 데이터 100만건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 작업에 필요한 인력 100여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취업 준비 청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의 고용 취약계층의 참여가 기대된다.

    신청은 21일부터 사람인 홈페이지(www.saramin.co.kr) 또는 인사이터 홈페이지(www.cctvaidata.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를 시민안전센터와 연계해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와 불법 현수막 게시 장소, 무단 공사 현장 등을 미리 찾아내 민원이 발생하기 전에 대응할 방침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범 구축 예정인 종합 민원 알림 서비스가 전국 지자체에 적용되면 전반적인 국가 민원 응대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고 사회적 비용이 경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7/22 [09:50]
최종편집: ⓒ 국민정책평가신문


URL 복사
x
  • 위에의 URL을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