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백신예약 오류에 참모 질책…"해결책 마련하라" 서정태 기자 2021.07.22 09:27



"IT강국 위상에 맞지 않아…범정부적 대응해야"문재인 대통령이 7월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무회의 주재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7월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백신 예약시스템 오류 및 마비와 관련해 참모들을 질책하고 강력한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21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IT 강국인 한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다"는 취지의 언급을 하며 이같이 주문했다.

    지난주 만 55∼59세 대상 사전예약과 마찬가지로 지난 19일 시작된 만 53∼54세에 대한 사전예약이 예약시스템 오류에 따른 접속 지연 등으로 많은 이용자가 불편을 겪은 상황을 강하게 질타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백신 접종 예약시스템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질병관리청뿐 아니라 전자정부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 IT 분야를 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의 범정부적 대응을 당부했다.

    나아가 청와대 사회수석실, 과학기술보좌관실 등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해결책을 모색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청해부대 코로나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소속 부대원들의 신속한 귀국에 협조한 국가들에 감사의 뜻을 전할 것을 지시했다.
 

 

기사입력: 2021/07/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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