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경남 친환경농산물 1억원어치 샀다 서장훈 2020.04.01 12:57



 코로나19 피해 농가 돕기
임직원·협력사 직원들에 선물

  © 국민정책평가신문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현대위아㈜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지역 농가 돕기에 나섰다.

현대위아는 1일 경상남도 온라인 쇼핑몰 'e경남몰'을 통해 1억원어치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구입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학교급식이 중단되고 외식산업이 위축되면서 곤란을 겪고 있는 농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어려운 대외환경에서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임직원을 격려한다는 뜻이 담겼다.

농산물 꾸러미는 미나리, 고추, 피망, 마늘, 감자, 양파 등 경남지역 농민들이 직접 기른 농산물로 구성돼 있다.

구입한 농산물 꾸러미 5600여개는 모든 임직원과 함께 협력업체 직원 2500명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현대위아는 앞서 3월19일 경남지역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원어치의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선물했다.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구성된 예방키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나눔으로 구입했다.

 경북지역 농산물 구입 및 복지시설 지원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상생기금 1000만원을 출연하기도 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정을 나누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 생각한다"면서 "현대위아 임직원 모두는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는 비전으로 ▲임직원의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트루 드림) ▲교육 공헌 활동(에듀 드림) ▲지역사회 협력 활동(펀 드림) ▲지역 사회 발전 활동(소셜 드림) 등 4대 드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입력: 2020/04/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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