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의원, 오늘 불출마 선언…한국당 쇄신 바람 불까 서장훈 2019.11.15 09:10



 해군참모총장 출신 경남 창원 진해구 재선의원
유민봉 이어 재선 불출마로 쇄신 요구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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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자유한국당 의원이 15일 내년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재선 김 의원은 제28대 해군참모총장 출신으로 지난 2012년 경남 진해(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선거구에 공천되면서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0대 국회에서 한국당 군 대체복무특위 위원장, 북핵위기대응특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정보위원회에서 활동했다. 

김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 내 쇄신 요구도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비례대표 초선인 유민봉 의원은 지난 6일 오후 국회에서 차기 총선에 불출마할 것을 공개 선언하고 당 쇄신을 촉구했다. 

충청 출신 재선 김태흠 의원은 지난 5일 국회 정론관에서 "영남권, 서울 강남 3구 등 3선 이상 선배 의원들은 정치에서 용퇴를 하든가 당의 결정에 따라 수도권 험지에서 출마해 주기 바란다"라며 중진들의 용퇴론을 주장했다.


기사입력: 2019/11/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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