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주택거래 40% 급감...분양가 상한제 직격탄 최윤옥 2019.10.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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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지난 8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예고한 뒤 주택거래가 다시 위축됐다. 특히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예고로 서울의 주택 거래량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서울의 9월 주택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40% 가까이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9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총 6만408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7만6141건)보다 15.8% 줄었다고 17일 밝혔다.

올 9월 주택 거래량은 최근 5년간 9월 평균(8만4989건)과 비교해도 24.6% 감소했다.

올해 1~9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도 51만2051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64만3168건) 대비 20.4% 감소했다.

5년 평균(74만9720건)과 비교하면 31.7% 감소한 수치다.

9월 주택 매매 거래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3만3335건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32.3% 감소했다.

올해 1~9월 누계 기준 수도권 거래량(24만5480건)은 전년 동기 대비 31.2% 줄었다.

특히 서울의 경우 9월 매매 거래량이 1만1779건으로 전년 동월 1만9228건 대비 38.7% 급감했다.

9월 전월세 거래량은14만8301건으로, 전년 동월(12만7425건) 대비 16.4%, 5년 평균(12만6523건) 대비 17.2% 증가했다.

이 중 월세비중은 41.5%로 전년 동월(39.8%) 대비 1.7%포인트(p), 전월(40.4%) 대비 1.1%포인트 증가했다.  


기사입력: 2019/10/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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