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이르면 25일(내일) 교체…후임 김조원 KAI 사장 누구? 서정태 기자 2019.07.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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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 수석은 2017년 5월 대선 직후 2년 2개월 동안 문 대통령을 보좌했다. 후임으로는 김조원 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진양 출신인 김 사장은 1976년 진주고를 졸업하고 1978년 대학교 3학년 때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1980년에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공직에 입문한 김 사장은 총무처, 교통부 등을 거친 뒤 줄곧 감사원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노무현 정부 시절 2005년 3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대통령 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을으로 일했다. 이후 감사원 사무총장, 영남대 석좌교수,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건국대 석좌교수로 활동했다.

김 사장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 합류해 퇴직 관료 출신 그룹을 이끌었다. 대선 이후 2017년 10월부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으로 선임됐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한편 조국 수석은 조만간 이뤄질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


기사입력: 2019/07/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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